인스타툰
캐릭터 만들고, 오늘의 썰을 9컷 만화로 조립해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

인스타툰 하나를 꾸준히 올리려면 캐릭터를 일관되게 그리고, 소재를 찾고, 9컷짜리 콘티로 기획하고, 손글씨 느낌 텍스트까지 얹어 조립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. 인스타툰은 이 흐름을 캐릭터 공방 → 소재 레이더 → 기획·콘티 → 조립·내보내기 4단계 화면으로 나눠서 관리합니다.
캐릭터 공방에서는 주인공 포함 10개 캐릭터 슬롯에 각각 캐릭터 바이블(설정)과 그림체 참고 이미지를 넣어 등록합니다. 소재 레이더는 네이버 실시간 랭킹에서 화제인 소재를 찾아오는 기능인데, 네이버 쪽 접근 제한 때문에 일반 브라우저에서는 막히고 Electron 앱으로 열어야 동작합니다. 기획·콘티에서는 오늘 있었던 일을 인터뷰 형식 질문·답변으로 정리하면 소재 후보와 제목, 9컷 스토리보드까지 뽑아주고, 조립·내보내기에서 손글씨 텍스트를 얹어 1080×1350 규격으로 최종 출력합니다.
무료 앱이고, 그림을 그리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. 구글 제미나이 API 키로 그리면 빠르지만 그림 한 장마다 구글에 비용이 나가고, 크롬 확장앱(Heaven Flow Automation)과 구글 Flow로 그리면 그림 값은 안 들지만 시간이 더 걸립니다. 이야기와 코멘트를 쓰는 데는 어느 쪽이든 제미나이 키가 필요합니다. 키와 그림은 모두 내 컴퓨터에 저장됩니다.
완성한 9컷은 인스타그램·스레드에 버튼으로 올립니다. 인스타그램은 프로페셔널 계정이어야 자동으로 올릴 수 있고, 처음 연결하는 방법은 앱 설정 화면에 단계별로 있습니다. 예약 발행은 아직 없어서 올리기 버튼을 누른 그때 올라갑니다.
앱을 처음 켜면 라이선스 키를 넣는 화면이 나옵니다. 키는 컴퓨터 한 대에 하나이고, 오픈채팅방에서 한 분께 하나씩 나눠 드립니다. Windows 64비트용이며, 설치 시 “알 수 없는 게시자” 경고가 나오면 추가 정보 → 그래도 실행을 눌러 주세요.